당화하는 과정과 동시에 효모로 병행복 발효시킨
다음에 여러 과정의 여과를 통해서 만들어 지며
이렇게 탄생하게 된게 일본식 술을 보통은
일컬어서 청주(淸酒) 또는 '사케'라고 한다
원래 사케라 의미는? 일본의 특정한 술을 지칭하기
보다는 일본어에서 술(酒의 훈독)을 의미하는
일반 명사의 의미가 강하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는
세계적으로는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사케'라는 표현이 일본의 대표적인
청주를 지칭하는 것으로 여겨지게 되었다.
일본에서는 니혼슈(日本酒, 일본주), 또는
세이슈(清酒, 청주)라고 부르며, 한국에서는
'일본술' 이미지 보다는 일반적으로 '사케'
라고 부른다. 이렇게 세계 일반의 어법과
일본에서의 의미가 다르기 때문에 일본인과
의사소통하는 상황이라면 알아둘 필요가 있다.
한국어 표현의 '술(/sul/)'은 외국에서
소주나 청주 또는 막걸리 같은 특정 술을
대표하는 단어로 인식이 되는데. 본 게시글은
사케를 니혼슈(일본주)로 정의 하도록 한다.
백제의 수수허리라는 인물이 일본으로 건너가
양조기술을 전수 했다고 여겨지며 이 때 부터
누룩을 활용한 양조술이 보급되기 시작되었다.
이전까지 일본에서는 사람이 입 속 침 즉
타액에 의해 발효시켜 만든 술을 마셨다.
훗날 진씨(秦,하타) 일족이 현대의 교토
일대에 정착했는데 지금도 교토에는 술의
신을 모시는다는 마츠노대사(松尾大社)와
사가신사(佐牙神社)가 있다. 마츠노대사는
이 일대에 정착한 하타 일족이 만들었으며
사가신사에서도 수수허리를 술의 신으로
섬기며, 이 점을 보면? 일본에서 술과 이 하타
일족의 깊은 관계있다고 보여진다.
그 이후 헤이안 시대에는 소보슈가 만들어지며
헤이안 말기부터 가마쿠라, 무로마치 시대를
거치면서 널리 보급되었다. 이후에는
교토를 중심으로 여러 술집이 생겨났다고 함.
근현대 들어서 사케는 큰 위기를 맞은
역사가 있다고 한다! 특히 메이지 시대 때
정부 재원을 늘리기 위해 주세 제도가
바꾸면서 많은 사케 제조자들이 원주 제조를
중단하는 게기가 되었고 이 때문에 많은
전통 사케들의 대가 끊기고 사라졌다고 한다.
이 후에 태평양 전쟁 때는 쌀이 부족해지자
"3배 증양주"라는게 나오면서 사케의 품질은
또 다시 급격히 하락 되었으며. 원주를 물에
희석하고 거기에 주정을 섞은 뒤 여러가지의
첨가물을 넣게 되는 일이 있게 되었고!
이때부터 일본 내에서 형성된 사케의 맛이나
품질에 대한 좋지 못한 인식은 상당기간
지속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태평양 전쟁 당시 뿐만 아니라 전후에도
수십년간 이런 식으로 사케가 만들어 지면서!
원래 일본에서는 일본주 인식은 특히?
'악취가 나는 술', '맛 없는 술'이라는 인식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세월이 흘러서
1980년대 부터 일본 토속주에 대한 붐이 다시
일어나면서 차츰 일본 전통주 사케들의 복원이
이루어지고 기계 공정을 거쳐서 현대에 많은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고 세계적인 술로서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추후에는 '사케'의 다양한 종류를 소개하고
안내를 드리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위키백과사전]